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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시장 기자회견] 중동사태 대응 '불안을 안심으로' 성남시민 전 가구 에너지 안심지원금 지급
    존경하는 성남시민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성남시는 오늘, 전국 최초로 2026년 4월 6일 18시 기준, 성남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모든 세대주를 대상으로 “성남시민 에너지 안심지원금”지급을 추진합니다.   최근 중동 사태로 인한 자원 수급의 불안은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이어지며   시민 여러분의 일상에 직접적인 불안과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정부는 4월 2일 「국가자원안보 특별법」에 따라 자원안보위기 경보를 상향 조정하였습니다.   원유는 ‘주의’에서 ‘경계’단계로 천연가스는 ‘관심’에서 ‘주의’단계로 격상되었습니다.   실제 경기도 지역 자동차용 경유 가격은 리터당 1,574원에서 1,943원으로 상승하여   전쟁 이전 대비 369원이 오르는 등 시민의 체감 부담이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불안은 이미 현실이 되어 시민의 생활안정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성남시는 지난 3월 31일, 중앙정부에 재난 선포를 촉구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정부의 결정을 기다리기보다, 시민의 불안과 부담이 더 커지기 전에   지방정부가 먼저 책임 있게 대응하겠습니다.   이에 따라 성남시는 41만 세대주를 대상으로 약 3개월간의 유류비 증가분을 반영한 세대당 10만원을 에너지 안심지원급으로 지급하고자, 총 42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을 긴급 편성하였습니다.   성남시의회 역시 지난 4월 3일, 자원안보위기 상황에서   시민의 에너지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한 조례 개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추경과 조례가 원활히 추진되어 시민 여러분께 신속히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의회의 적극적인 협조와 책임 있는 결정을 기대합니다.   조례가 이달 말 공포되면, 속도감있는 행정으로   빠르면 5월 초부터 ‘에너지 안심지원금’을 지급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이번 지원은 단순한 지원이 아니라 시민의 삶을 지키기 위한 책임 있는 선택입니다.   성남시는 탄탄한 재정 여력을 바탕으로 자원안보 위기 속에서   생활 불안을 안심으로 해소하겠습니다.   어려운 시기일수록 성남시는 시민 여러분 곁에서   더 빠르고, 더 책임 있게 대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6. 4. 6. 성남시장 신 상 진
    • 작성일 2026-04-06

      조회수 206

  • [성남시장 기자회견] 「중동사태 대응」 민생안정을 위한 비상경제 대책 발표
       존경하는 성남시민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최근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 고조와 국제 정세 불안으로 국제유가 상승과 물류 차질, 환율 변동 등 우리 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확대되면서 영세 소상공인과 서민의 고충도 커지고 있습니다.   성남시는 이러한 대외 위기가 지역경제와 시민의 일상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성남시는 비상경제 대응체계를 즉시 가동했습니다.   지난 3월 13일 비상경제대응 전담조직(TF)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어제 3월 30일에는 전 실·국과 산하기관이 모두 참여한 비상경제 대책 긴급회의를 개최해 국제유가 및 환율 동향, 지역 물가 상승 여부, 기업과 소상공인의 피해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습니다.   이제 성남시는 다음과 같은 조치를 본격 추진하겠습니다.   첫째, 중동 사태로 인한 서민 경제 부담을 완화하고, 지방정부가 앞장서 지원에 나설 수 있도록 중앙정부가 제 역할을 다해주기를 바랍니다.   정부가 현 상황을 국가적 경제위기로 판단해 재난을 선포할 경우, 성남시는 관련 법률에 따라 41만 전 가구에 가구당 10만 원씩, 총 41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을 긴급 편성해  즉각 지원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필요한 사전 준비를 완료했으며, 중앙정부의 조치를 반영해 최종 시행 여부를 결정하고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둘째,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보호에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원자재 가격 상승과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하반기에 예정됐던 특례보증 12억원을 4월 중 조기 집행하고, 추가로 5억원을 편성해 보증 규모를 총  50억원으로 확대하는 등 금융지원을 대폭 강화하겠습니다.   또한 성남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기존 월 250억원에서 300억원으로 확대하고, 할인율을 8%에서 10%로 상향하는 한편 1인당 구매 한도도 월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확대해 소비 진작과 지역 내 자금 순환을 적극 유도하겠습니다.   아울러 2020년 코로나19 발생 당시 시행했던 공유재산 임대료 및 관리비 60% 감면 정책을 공설시장 입점 소상공인 1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까지 지속 추진하고, 83개소 5100여 명 규모의 민간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상인을 위한 추가 지원 방안도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또한 매장 경영환경 개선과 안전·위생 강화, 친환경 점포 전환을 지원하는 소상공인 희망팩 사업을 기존 2억8천만원에서 4억5천5백만원으로 확대 편성해 경영 안정 지원을 한층 강화하겠습니다.   셋째, 기업 현장의 어려움을 덜기 위한 지원에 나서겠습니다.   중동 위기 대응 특별경영자금 지원을 통해 중동 지역과 거래하거나 진출해 피해를 입은 기업에 대해 업체당 최대 5억원까지 융자를 지원하고, 2.0%P 이차보전을 통해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겠습니다.   또한 1년 거치 후 4년 분할상환 조건을 적용해 기업의 상환 부담도 최소화하겠습니다.   국제물류비 지원 대상 중소기업 기준을 전년도 수출액 2500만달러 이하에서 3000만달러 이하로 확대해 보다 많은 기업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2026년 수출신고 건에서 발생한 국제물류비를 기업당 최대 120만원까지 지원해 단기적인 비용 부담 완화를 도모하겠습니다.   또한 중소기업 수출보험료를 기업당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해 수출대금 미회수 위험에 대비하고 수출 안전망을 강화하겠습니다.   넷째, 에너지와 생활물가 안정을 철저히 관리하겠습니다.   주유소 가격 동향을 상시 점검하고 가짜 석유 유통 및 가격 표시 위반에 대한 현장 점검도 강화하겠습니다.   아울러 화물자동차 약 6000여 대에 대해 유가연동보조금 지급 비율을 기존 50%에서 70%로 상향해 운수업계의 부담을 완화하겠습니다.   다섯째, 현장 중심의 대응을 강화하겠습니다.   소상공인과 기업인의 목소리를 수시로 청취하고, 현장에서 제기되는 애로사항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또한 중동 수출지원 관련 유관기관 간담회를 신속히 개최해 피해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마련하겠습니다.   여섯째, 시민 안전과 취약계층 보호에도 빈틈없이 대응하겠습니다.   국제 정세 불안에 따른 위기 상황에 대비해 재난안전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임금체불이나 취약계층 피해 등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살피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중동 지역의 긴장이 장기화될 경우 그 영향은 지역경제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습니다.   성남시는 비상경제 대응체계를 중심으로 물가와 에너지, 기업 상황을 면밀히 관리하고 시민과 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또한 성남사랑상품권 사용 확대를 통해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돌아가고, 지역 상권에 자금이 원활히 순환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에너지 위기는 행정의 노력만으로 해결하기 어렵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도 일상 속 에너지 절약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과도한 불안이나 사재기는 자제해 주시고 평소와 같은 일상을 유지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최근 종량제봉투 수급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 바 있으나, 성남시는 현재 최소 6개월분의 물량이 있으며, 부족 물량 보완을 위해 183만 장을 추가로 확보할 계획입니다.   또한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일반 봉투를 통한 배출 등 다각적인 대응 방안을 강구하고 있으니 시민 여러분께서는 안심하셔도 됩니다.   지금은 불확실성이 큰 시기이지만, 성남시는 시민 여러분과 함께 차분하고 단단하게 이 위기를 극복해 나가겠습니다.   성남시는 중동 사태가 안정될 때까지 비상경제대응 TF를 지속 운영하며 민생경제 영향을 끝까지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시행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6. 3. 31. 성남시장 신 상 진      
    • 작성일 2026-03-31

      조회수 202

  • [2026년 성남시장 신년기자회견]
    2026. 1. 14.(수) 11:00  성남시청 한누리실(3층) 2026년 신년 기 자 회 견 문   성 남 시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반갑습니다. 성남시장 신상진입니다. 2026년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를 맞아  92만 성남시민 여러분께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바쁘신 일정 속에서도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언론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는 드넓은 대지를 질주하는 적토마의 기운처럼, 시민 모두가 새로운 도약을 이루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성남시민 여러분! 지난 3년 반은 무너진 공정을 바로 세우고, ‘첨단과 혁신의 희망도시 성남’이라는 시정의 방향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치열하게 달려온 시간이었습니다. 먼저, 첨단은 성남의 미래를 현실로 바꾸는 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성남은 북쪽의 위례 포스코 글로벌센터, 남쪽의 오리역세권 제4테크노밸리, 서쪽의 판교테크노밸리, 동쪽의 성남 하이테크밸리를 잇는  다이아몬드형 최첨단 테크노밸리를 구축하며 도시 전반에 혁신 산업 생태계를 촘촘히 완성해 가고 있습니다. 위례 포스코 글로벌센터는 기공식을 시작으로 본격화됐고, 향후 10년간 약 16조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되는 성남 산업지도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 잡게 될 것입니다. ‘오리역세권 제4테크노밸리’ 비전을 구체화해 10만 개 일자리와 220조 원의 매출을 창출하는  AI와 스마트기술 기반의 미래 산업 거점으로 성남의 성장 축을 한 단계 더 확장해 나가겠습니다. 여기에 8층 규모의 카이스트 성남 판교 AI 교육·연구시설이 더해지며, 전국의 최정예 AI 연구 인력이 성남으로 모이고 있습니다. 성남은 인공지능과 반도체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첨단산업을 이끄는 중심 도시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혁신은 산업에 머물지 않고, 시민의 일상 속으로 스며들었습니다. 성남시는 일부 반대에도 불구하고 15.7km 구간의 탄천 준설을 원칙과 소신으로 추진했습니다. 그 결과 지난 3년간 성남에서는 저지대 침수 피해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고, 탄천은 수달과 버들치가 돌아오는 1급수 생태하천으로 되살아났습니다. 30년 가까이 방치됐던 구미동 옛 하수처리장은  문화와 휴식이 어우러진 ‘성남물빛정원’으로 재탄생해 도시재생의 모범이자 시민 일상의 공간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한동안 활기를 잃었던 성남종합운동장 역시 스포츠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프로야구장으로의 변신을 준비하며 새로운 도시 활력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광장 도서관과 맨발 황톳길, 도심 곳곳의 벤치와 가로쓰레기통 확충은 걷기 편하고 머물기 좋은 삶의 터전이라는 도시의 기본을 시민께 돌려드린 변화였습니다. 행정의 기준을 행정 편의에서 시민 편의로 바꾼 것, 그것이 바로 성남시정이 실천해 온 혁신입니다. 희망은 구호가 아니라 정책의 결과로 증명되고 있습니다. 성남시가 일관되게 추진해 온 ‘첨단’과 ‘혁신’이라는  시정 방향의 두 축은 도시의 정직한 발전을 이끌며, 동시에 시민들의 일상을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바꿔 왔습니다. 그 결과 한때 부정부패의 온상이라는 오명과 함께 ‘안남시’라는 조롱까지 감내해야 했던 과거의 시선은 더 이상 남아  있지 않습니다. 성남시는 이제 도시개발과 재정, 복지, 문화 전반에서 전국 기초자치단체가 주목하는 혁신도시이자,  신뢰받는 모범도시로 분명히 자리매김했습니다. 저출생 위기 속에서 추진한 ‘솔로몬의 선택’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가 주목한 정책이 되었고, 미국 뉴욕타임스를 비롯한 주요 외신의 조명 속에 ‘K-중매’라는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 냈습니다.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한 독감 백신 무료 접종은 형편과 소득에 관계없이 누구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한 정책으로, 시민의 일상에 가장 가까운 대표적인 생활 밀착형 정책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첨단으로 성장하고, 혁신으로 일상을 바꾸며, 희망을 정책으로 증명해 온 도시. 이것이 지난 3년 반, 성남이 흔들림 없이 걸어온 길입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민선 8기는 반칙과 특권이 작동하지 않는 도시, 정의와 상식이 흐르는 도시 성남을 다시 세우는데 시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왔습니다. 그 중심에는 민관 결탁으로 시민의 재산을 약탈한 대장동 개발 비리가 있습니다. 성남시는 이 범죄로 인해 시민이 입은 피해를 회복하고, 부당하게 취득된 범죄수익을 끝까지 환수하기 위해 모든 법적 조치를 강력하게 추진해 왔습니다. 그 과정은 결코 쉽지 않았고, 때로는 외로운 싸움이었습니다. 그러나 단 한 순간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성남시는 법원으로부터 5,579억 원 상당의  14건 가압류를 모두 인용받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그러나 이 법적 정당성을 확보했음에도 마주한 현실은 참담했습니다.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가압류한 계좌들이 ‘깡통 계좌’였기 때문입니다.  더욱 심각한 건 검찰이 이미 수천억 원의 범죄수익이 은닉된 사실을 파악하고도, 이를 시와 공유하지 않은 채 껍데기뿐인 과거 자료만 넘겨주어 결과적으로 범죄자들에게 은닉할 시간만 벌어준 것입니다. 대장동 개발로 인한 피해자는 결코 일부 주민에 그치지 않습니다. 92만 성남시민 모두가 피해자이며, 이 사태를 지켜보며 국가 권력에 대한 불신을 갖게 된 국민 모두 역시 피해자입니다. 현재 대장동에는 복지관, 도서관, 공원 등 주민 편의시설 조성에만 약 1천억 원이 투입되고 있으며, 개발 당시 약속됐던 송전선 지중화 사업까지 포함하면 2천억 원의 시민 혈세가 추가로 부담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이 비용은 애초에 수천억 원의 개발 이익을 가져간 자들이 책임졌어야 할 몫입니다. 성남시는 ‘깡통계좌’에서 빠져나간 자금의 흐름을 추적해 민사소송에서 반드시 승소하고 단 1원의 범죄수익도 남김없이 환수하겠습니다. 민선8기는 원칙과 책임 위에서 도시 운영의 질서를  다시 세우며 신뢰의 기반을 탄탄히 구축해 왔습니다. 불필요한 낭비와 관행을 바로잡기 위해 재정 전반을 면밀히 점검하고 예산 구조를 전면적으로 조정해 왔습니다. 그 결과, 성남시는 지난해보다 1110억 원, 2.9% 증가한 총 3조 9408억 원 규모로 2026년도 본예산안을 편성하고,  이달 중 지방채 1,120억 원 전액 상환을 통해 ‘채무 제로’ 도시 실현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외부 기관의 객관적인 평가와 수치를 통해서도 증명되고 있습니다. 성남시는 2025년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해 2022년 4등급에서 두 단계 끌어올렸고, 행정안전부의 2025년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평가에서도 종합등급 ‘가등급’을 획득하며, 2022년 최하위 ‘마등급’에서 최상위 등급으로 올라섰습니다. 재정자립도 역시 2년 연속 1위를 기록했습니다.  그간의 인고와 절제로 다져온 튼튼한 재정을 바탕으로,  성남은 이제 기본에 충실한 정직한 발전과 미래를 위한 투자를 과감하게 이어가고 있습니다.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이 곧 실시계획 인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 단계에 들어갑니다. 대장동이 공공은 확정 이익만, 초과 이익은 민간이 가져간 구조였다면, 백현마이스는 출발부터 다릅니다. 민간은 확정 이익만을 보장받고, 추가로 발생하는  개발 이익은 성남시가 환수해 그 성과를 시민 모두에게 돌려주는 정의로운 개발 구조를 정착시켰습니다. 백현마이스는 축구장 30개 규모의 대형 복합단지로 조성해 대한민국 4차산업을 이끄는 글로벌 허브이자 성남의 새로운 자부심으로 완성하겠습니다. 백현마이스역 설치 등 주변 인프라 구축과 동네 간의 연결을 이루어 사통팔달의 첨단도시로 나아가는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성남시는 시민 삶의 가장 기본인 주거권을 지키기 위해 정직하고 속도감 있는 재개발·재건축에 매진해 왔습니다. 성남시는 전체 면적의 33.6%가 그린벨트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여 있고, 준공 25년을 넘은 노후 주택이 절반을 넘습니다. 원도심(수정·중원구)과 분당 전역에서 재개발·재건축이 진행 중이거나 예정된 가구만 해도 이미 수만 세대에 이르고 있습니다. 특히 원도심은 노후 다가구주택이 밀집하고 대지 지분이 협소해 재개발 외에는 주거환경을 개선할 현실적인 대안이 없는 지역이 대부분입니다.  이러한 지역 여건을 무시한 채,  정부는 지난해 수정, 중원, 분당 등 성남 전역을 투기과열지구, 조정대상지역,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는 이른바 ‘3중 규제’를 동시에 적용했습니다. 그 결과 전·월세 가격은 급등하고, 정비사업의 추진 동력은 약화되면서 이주비와 분담금 부담이 서민과 고령층, 청년·신혼부부, 세입자에게 고스란히 전가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성남시는 불합리한 규제 환경 속에서 중앙정부  3중 규제 해제를 강력히 촉구하는 동시에, 조금이라도  더 빠르게, 더 많은 시민께 보다 나은 주거 환경을 돌려드리기 위해 가능한 모든 행정적 수단을 동원해 왔습니다. 원도심 재개발·재건축 사업에는 전국 최대 규모인 9천억 원의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기금을 투입해 열악한 지역에 기반시설을 먼저 설치하고, 토지 보상 등을 선제적으로 지원해 주민 부담을 낮춰 왔습니다. 아울러 5개 1기 신도시 가운데 성남시에만 연차별 정비사업 물량과 이월을 제한한 국토부의 부당한 조치에 맞서 전력을 다해 대응한 결과, 성남시는 2025년 분당 재건축 정비 물량 12,055호를 정부로부터 확정받아, 감축 없이 2026년 물량까지 모두 지켜냈습니다. 1기 신도시 가운데 최초로 분당에는 ‘재건축 지원센터’를, 수정·중원에는 재개발·재건축을 위한‘도시정비 지원센터’를 설치해 주민 곁에서 소통하고 정비사업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끈질긴 노력 끝에 고도제한 완화라는 성과를 이끌어 내기도 했습니다. 이매·야탑 일부 지역의 비행안전구역이  2단계에서 6단계로 조정되고 지표면 높이 산정 기준이 절토면에서 원지반으로 개정되면서 재개발·재건축의 사업성도 실질적으로 개선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그러나 이것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성남시는 대출 제한을 비롯한 3중 규제로 인해 재개발·재건축 수요자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실질적으로 덜어줄 수 있는, 실행가능한 해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가장 절실한 주거 문제 앞에서 성남시는 구조적인 한계와 부당한 규제에 갇히지 않겠습니다. 정의롭고 정직한 개발 모형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말이 아닌 실천과 책임으로, 시민의 삶을 바꾸는 주거 혁신을 이어가겠습니다. 편리한 교통망 확충으로 시민의 일상을 채우고 도시의 경쟁력을 높이겠습니다. 성남시는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을 비롯한  주요 도시철도 사업을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시키며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습니다. 특히 8호선 판교연장 사업은 모란과 판교를 잇는 3.9킬로미터 구간으로, 사전타당성조사에서 비용 대비 편익(B/C) 1.03을 확보하며 충분한 경제성을 입증했습니다. 이제는 가능성을 확인한 만큼,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에 시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예타가 통과되면, B/C값을 높이기 위해 미루었던 성남시청역 설치는 시비부담으로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판교·서현·오포로 이어지는 2단계 연장사업도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이를 통해 모란을 중심으로 한 원도심과 판교·테크노밸리 일대가 하나의 생활권으로 연결돼 출퇴근과 이동 불편이 크게 줄어들고, 상권과 산업, 주거 전반의 활력이 한층 높아질 것입니다. 아울러 성남은 수도권 남부를 잇는 광역 철도망의 중심으로 교통 위상을 빠르게 높여가고 있습니다. GTX-A 노선 성남역 개통으로 성남에서 서울 도심까지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있으며, 월곶~판교선과 경기남부광역철도 등 광역철도 사업 역시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원도심과 산업단지, 서울 도심을 촘촘히 연결하는 위례삼동선 등 광역철도망 구축에도 끝까지 힘을 쏟겠습니다. 도촌·야탑역과 백현마이스역 및 판교동 추가 역사 신설에 대한 주민들의 오랜 염원 역시 놓치지 않고 꼼꼼히 챙기겠습니다. 교통은 도시의 혈관이자 시민의 시간을 지켜주는  가장 확실한 복지입니다. 성남시는 긴 호흡이 필요한 철도 사업은 흔들림 없이 추진하고, 성남형 버스(준)공영제 확충 등 시민이 체감하는 교통 개선부터 차례로 실행해 만성적인 교통 불편을 해소해 나가겠습니다. 민생경제를 살리고, 시민의 건강을 끝까지 책임지는 행정을 펼치겠습니다. 먼저, 지역경제에 온기를 불어넣는 성남사랑상품권 정책을 한층 강화하겠습니다. 현재 상시 6% 할인율을 2026년 3월부터 상시 8%로 확대하고, 명절 기간에는 할인율 10%, 구매한도 30만원으로 혜택을 제공하겠습니다.  소비자에게는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소상공인에게는 매출 회복의 힘이 되도록 성남사랑상품권의 역할을 더욱 키워가겠습니다. 민생을 살리는 정책은 시민의 건강까지 지켜낼 때 비로소 완성됩니다. 성남시는 전 시민 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통해 접종률을 50%까지 끌어올려 집단 면역력 형성으로 독감 발병률을 7.5%로 낮추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여기에 더해 대상포진, A형 간염, 백일해까지 예방접종 지원을 확대하며 예방 중심 건강 정책의 틀을 선도적으로 세워가고 있습니다. 아프기 전에 지키고, 늦기 전에 막는 ‘예방 중심 건강도시’로 시정의 방향을 확고히 하겠습니다.  아울러 2026년 3월 통합돌봄 제도의 전국 시행에 맞춰, 성남시는 의료와 돌봄이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성남형 의료·돌봄 연계 모델을 본격 가동하겠습니다. 성남시는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삶의 마지막까지 존엄이 지켜지는 도시를 만들고자 합니다.  요양병원과 시설 중심의 돌봄 구조 속에서 원치 않는 선택을 감내하며 생의 마지막을 맞는 현실을 성남시는 더 이상 당연한 일로 두지 않겠습니다. 의료가 필요할 때 집으로 찾아가고,  돌봄이 끊기지 않도록 지원해 시민이 원하면 살던 집에서 마지막까지 사람답게 삶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성남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집에서 존엄한 삶의 마무리가 가능한 도시’를 현실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이것이 성남시가 생각하는 공공의료의 책임이며, 고령화 시대에 지방정부가 반드시 감당해야 할 역할입니다.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생애주기별 맞춤 지원도 더욱 두텁게 확대하겠습니다. 아이들의 설레는 첫 발걸음을 응원하기 위해 ‘초등학교 등 입학준비금’을 20만 원씩 지원하고, 맞벌이 가정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해님달님놀이터’를 올해 13곳 더 확충하겠습니다. 청년들이 필요한 정책과 지원을 제때 활용할 수 있도록, 원스톱 통합접수시스템 및 맞춤형 정보 제공 기능을 갖춘 ‘성남 청년 플랫폼’을 운영하겠습니다. 아울러 취업 청년 전세대출 이자·월세 지원과  소규모 점포 창업지원을 확대하고, 미취업 청년 자격증 취득 지원,  청년 재무상담 지원 및 면접사진 촬영 쿠폰 신규 도입 등 청년의 자립과 도전을 체계적으로 뒷받침하겠습니다.  어르신과 신혼부부를 위한 지원도 한층 강화됩니다. 100세 이상 어르신께는 ‘장수 축하금’ 50만원을 지원하고, 게이트볼장 지붕막 설치를 통해 폭염과 우천에도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뒷받침하겠습니다. 또한 야외 공공예식장 ‘솔로몬 웨딩뜰’ 운영을 통해 예비 신혼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새로운 출발에 힘을 보태겠습니다. 저출생 극복을 위해 청춘남녀의 만남의 장인 ‘솔로몬의 선택’을 지속 추진하고, 초·중·고 학급을 대상으로 가정친화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우리가 함께 쌓아 올린 지난 3년 반의 시간은 구호가 아닌 결과로, 시민과의 약속을 지켜온 시간이었습니다. 민선 8기 공약 이행률은 96.1%에 이르며, 전체 148개 공약 가운데 대부분이 이미 완료됐거나 계획대로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최근, 한 사회조사에서 성남시민 10명 중 8명이 성남에 계속 살고 싶다는 결과에서 보듯이, 성남시는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성남시는 세계 최대 규모의 ‘월드 스마트시티 어워즈’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모빌리티 부문 대상을, ‘살기 좋은 도시’ 리브컴어워즈에서는 은상을 받으며,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무대에서 성남의 혁신 기술이  세계의 기준임을 당당히 입증했습니다. 존경하는 성남시민 여러분, 2026년은 시민께서 주신 신뢰를 바탕으로 더 큰 도약을 이루는 해가 될 것입니다. 성남은 인공지능과 데이터, 첨단 산업을 축으로 미래 산업 도시의 완성도를 높여가겠습니다. 중소기업과 혁신 기업이 기술 경쟁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지고, 문화와 체육, 휴식이 특별한 선택이 아닌 일상이 되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도시의 품격은 높은 건물이 아니라 시민의 삶에서 완성됩니다. 생활 속 작은 불편까지 놓치지 않고, 행정의 디테일로  차이를 만들어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이어가겠습니다. 저와 성남시 공직자 모두는 더 분명한 방향과 더 빠른 실행으로 전국이 주목하고 세계가 신뢰하는 도시로 성남을 키워가겠습니다. 시민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첨단과 혁신의 희망도시 성남’, 끝까지 완수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성남의 더 큰 내일을 위해 시민 여러분과 함께  걸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6.  1.  14. 성 남 시 장    신  상  진
    • 작성일 202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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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시 입장]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민사소송 적극 지원’ 약속을 즉각 이행하십시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민사소송 적극 지원’ 약속을 즉각 이행하십시오.   - 서울중앙지검이 배포한 ‘무책임한 설명자료’에 대한 성남시 입장 -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작년 11월 국회에서 “범죄수익 환수를 위해 성남도시개발공사의 민사소송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전 국민 앞에 공언했습니다.   그러나 8일 검찰이 언론에 제공한 ‘설명자료’와 성남시가 확인한 ‘대장동 일당의 깡통 계좌’라는 참담한 현실은 장관의 약속이 허언(虛言)이었음을 보여줍니다.   장관의 발언이 당시 거세게 일었던 항소 포기 외압 논란을 일시적으로 모면하기 위한 ‘거짓말’은 아니었기를 바랍니다.   검찰의 비협조가 계속된다면, 장관의 약속은 결국 국민을 기만한 ‘대국민 사기’였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이에 성남시는 깊은 유감과 함께 강력한 시정 조치를 요구합니다.   1. 검찰이 추징보전한 계좌, 뚜껑 열어보니 ‘깡통’… 수천억 원 빠져나가   최근 성남시는 충격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검찰이 제공한 부실한 자료만 믿고 시가 급박하게 진행한 14건의 가압류 신청 결과, 법원으로부터 전건 인용 결정(5,579억 원 상당)을 받아냈으나, 막상 해당 계좌들을 열어보니 잔고가 수만 원에서 수천만 원에 불과한 ‘깡통 계좌’들이었습니다.   • 김만배 측 ‘화천대유’ 계좌는 2,700억 청구 대비 인정잔액 7만 원, ‘더스프링’ 계좌는 1,000억 청구 대비 5만 원, • 남욱 측 ‘엔에스제이홀딩스’ 계좌도 300억 청구 대비 약 4,800만 원, 40억 청구 ‘제이에스이레’ 계좌도 4억여 원 수준   이는 검찰이 추징보전을 집행하기 전, 혹은 집행하는 과정에서 이미 대장동 일당이 수천억 원의 범죄수익을 다른 곳으로 빼돌렸음을 의미합니다. 더욱 심각한 것은 검찰이 2022년 대장동 일당들에 대한 기소 전 추징보전을 하는 과정에서 이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4년 전부터 알고 있었음에도 최근 가압류를 진행하는 성남시에는 이를 공유하지 않고 껍데기뿐인 정보만 제공했습니다.   수사기록을 살펴보니, 검찰은 2022년 7월 말 기준으로 대장동 일당의 범죄수익 총 4,449억 원 중 96.1%인 약 4,277억 원이 이미 소비되거나 은닉되어 사라졌다는 사실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었습니다. 당시 계좌에 남아있던 잔액은 범죄수익 전체의 3.9%인 약 172억 원에 불과했습니다.   이마저도 실제로 법원으로부터 추징보전 결정을 받아 동결되기 전에 대부분 다 빠져나간 것으로 보입니다. 성남시가 가압류를 통해 현재 시점(2026.1.9.)에서 확인한 잔고는 4,449억 원 중 0.1%인 4억여 원에 불과합니다. ※ 수사보고서 중 발췌한 표 별첨   해당 수사 보고서에는 대장동 일당들이 취득한 범죄수익의 대부분을 ▲현금?수표 인출 ▲차명 법인 설립 ▲금융?고가 부동산 투자 등으로 은닉했다는 사실이 명시돼 있으며,   특히 피의자들이 구속된 상태에서도 지속적으로 법인 계좌에서 자금을 반출하는 등 외부의 도움을 통해 범죄수익을 은닉?소비하고 있는 등의 구체적인 범죄수익 인출 및 은닉 현황을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있었습니다.   이처럼 대장동 일당이 범죄수익을 이미 빼돌린 사실을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성남시에 실익 없는 ‘사건 초기의 결정문’만 던져준 검찰의 행태는 단순한 비협조를 넘어 성남시와 국민을 상대로 한 ‘기만극’이며, 대장동 일당에게 시간을 벌어준 ‘비호’ 행위나 다름없습니다.   물론 성남시가 가압류 14건의 인용을 받아낸 것이 아무 의미도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14건 중에는 대장동 일당이 현금화할 수 있는 실질 가치를 지닌 부동산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특히 남욱 측이 최근 500억 원에 매물로 내놓았다고 알려진 역삼동 부지 역시 항고 끝에 인용을 받아냈습니다.   또한, 대장동 일당이 검찰의 항소 포기 이후에 동결된 재산들에 대해 추징보전 해제 신청을 한 상황에서 만약 성남시가 서둘러 가압류를 진행하지 않았다면 남욱 측 아이디에셋의 청담동 건물 역시 추징보전 해제가 되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현재 성남시는 김만배와 남욱 등이 추징보전 해제 신청을 한 재산들의 목록을 확인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이는 그들이 가장 가치 있게 여기는 재산일 가능성이 높은 만큼, 추가 가압류를 통해 단단히 묶겠습니다.   애초에 검찰이 이러한 사실과 18건 전부에 대한 ‘실질적 집행 목록’을 성실히 공유했다면, 성남시는 훨씬 더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대장동 일당의 은닉 재산을 특정하여 가압류 절차를 진행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2. 18건 중 14건은 ‘법원 가서 받으라’?… 검찰의 무책임, 도를 넘었다   검찰은 설명자료를 통해 “성남시에 4개(김만배, 남욱, 정영학, 유동규)의 ‘결정문’을 제공했다”고 생색을 냈으나, 이는 전체 추징보전 사건 18건 중 극히 일부인 초기 결정문에 불과합니다. 나머지 14개 결정문에 대해서는 “법원을 통해 확보하라”며 책임을 떠넘겼습니다.   상식적으로 묻겠습니다. 검찰이 직접 법원에 청구하여 받아낸 18건의 추징보전 사건 관련 기록을 검찰이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   심지어 검찰이 “법원에 가서 받으라”고 안내하던 바로 그 시점에, 해당 14건의 사건기록은 이미 검찰이 법원에서 대출해 가지고 있어 성남시는 가압류 신청 전에 해당 기록에 접근조차 할 수 없었습니다.   버젓이 검찰청사 내에 존재하는 자료를 놔두고, 성남시더러 복잡한 법원 절차를 밟으라는 것은 성남시에 얼마나 비협조적인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방증이자, 범죄수익 환수라는 공익적 목표를 외면한 직무유기입니다.   3. ‘실질적 추징보전 목록’ 제공과 ‘자금 흐름 추적’ 협조를 강력히 촉구한다   검찰이 말한 “법원 결정문”만으론, 범죄수익 ‘누수’를 막을 수 없습니다. 검찰은 설명자료에서 “결정문에는 보전대상 재산이 구체적으로 기재되어 있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다릅니다. 결정문만으로는 해당 재산이 지금도 유효하게 동결돼 있는지, 경매?말소 등으로 보전 효력이 이미 소멸했는지, 계좌라면 현재 잔액과 변동 경로가 무엇인지를 피해자가 확인하기란 불가능합니다.   성남시는 지금도 26만 페이지에 달하는 방대한 형사기록을 일일이 넘겨가며 대장동 일당의 은닉 재산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이에 성남시는 정성호 법무부 장관에게 약속 이행을 위한 구체적 조치를 요구합니다.   첫째, 검찰은「검찰사건사무규칙」에 따라 작성된 자료를 바탕으로 18건 전부에 대한 ‘추징보전 집행 목록’을 즉시 성남시에 제공하십시오.   ‘결정문(껍데기)’이 아니라 실제 돈이 묶여 있는 ‘집행 내역(알맹이)’이 필요합니다. 검찰이 신청하고 집행해 온 18건 전체의 ‘실질 추징보전 집행 목록’을 성남시에 제공하는 것은 충분히 가능한 일입니다.   ?검찰사건사무규칙? 제267조 및 제268조, 제276조 및 제277조에 따르면, 검찰은 몰수·추징보전 청구 및 결정 사항을 ‘몰수·추징보전청구부’와 ‘몰수·추징보전부’에 의무적으로 기재하고 관리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검찰은 실제 무엇을 언제 어떻게 집행했고 현재 유효한 보전이 무엇인지를 정리한 집행 목록을 즉시 제공해주기 바랍니다.   둘째, ‘깡통 계좌’에서 빠져나간 자금의 흐름을 성남시에 공유하십시오.   성남시가 마주한 ‘깡통 계좌’는 범죄수익 환수의 종착지가 아닌, 돈이 어디로 사라졌는지 밝혀내야 할 새로운 과제의 시작점일 뿐입니다. 그러나 수사권이 없는 지자체의 힘만으로는 이미 세탁되어 빠져나간 자금을 추적하는 데 한계가 있습니다.   검찰은 수사?재판 과정에서 추적해 나간 대장동 일당의 구체적인 범죄수익의 흐름을 공유해주기 바랍니다.   성남시가 검찰에 무리한 요구를 하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민사소송을 적극 뒷받침하겠다는 장관의 약속은 바로 이럴 때 지켜져야 합니다.   검찰에 바랍니다. “항소 포기로 인해 ‘부실 수사’와 ‘봐주기 논란’의 중심에 서며 국민적 신뢰가 추락한 검찰이 훼손된 명예를 회복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성남시의 범죄수익 환수 작업에 대한 전폭적이고 실질적인 협조뿐입니다.   이를 회피한다면, ‘대장동 일당의 범죄수익에 대한 비호와 묵인’이라는 국민적 의혹을 인정하는 꼴이자 수사의 정당성을 스스로 부정하는 결과가 될 것입니다.   성남시는 검찰의 비협조에도 불구하고 단 1원의 시민 재산도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법무부와 검찰은 더 이상 대장동 일당의 방패막이라는 오명을 쓰지 않도록, 지금이라도 전향적인 자세로 자료 제공과 민사소송 협조에 나설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2026년 1월 12일 성남시장 신상진  
    • 작성일 202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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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시장 기자회견] 대장동 가압류 진행상황 및 향후계획
    존경하는 성남시민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성남시는 민관이 결탁해 성남시민의 재산을 약탈해 간 대장동 개발 비리로 인해 시민이 입은 피해를 회복하고, 부당하게 취득된 범죄수익을 끝까지 환수하기 위해 모든 법적 조치를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먼저 대장동 일당 재산에 대한 14건의 가압류?가처분 진행 상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 12월 1일 성남시는 대장동 일당 4명을 대상으로 검찰의 추징보전 청구액 4,456억 9천여만 원보다 1,216억여 원 많은 총 5,673억 6천5백여만 원에 달하는 재산, 14건에 대해 가압류를 법원에 청구했습니다.   23일 현재, 14건 중 인용 12건, 기각 1건, 미결정 1건으로, 검찰 추징보전액 4,456억 원보다 717억 원 더 많은 5,173억 원 규모의 가압류·가처분 인용을 받아냈습니다.   구체적 법원 결정 현황입니다.   김만배 관련 신청 중 4,100억 원* 상당의 예금 채권 3건이 인용됐고, 1건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화천대유자산관리 3,000억 원, 더스프링 1,000억 원, 천화동인 2호 100억 원   정영학 관련 신청 3건(646.9억 원*)은 모두 인용됐습니다. *성조씨앤디 300억 원, 천화동인 5호 300억 원, 부동산 47억 원 남욱의 경우 청담동과 제주에 소재한 부동산에 대한 처분금지 ‘가처분 2건’과, 주식회사 엔에스제이홀딩스 명의 은행 예금 300억 원 등 가압류 3건(420억 원)에 대해 인용 결정이 내렸습니다.   다만, 남욱의 차명재산으로 판단되는 역삼동 소재 엔에스제이피엠 명의 부동산(400억 원, 소유권이전등기청구권)의 경우 지난 16일 서울남부지방법원이 기각 결정을 내렸습니다.   기각 사유는 "검찰이 이미 추징보전을 했으므로, 시가 중복해서 가압류할 필요가 없다"는 취지인데, 도저히 납득할 수가 없어 19일 즉시 항고했습니다.   대다수 법원(서울중앙, 성남지원, 수원지법 등)이 가압류의 긴급성과 필요성을 인정해 인용 결정을 내린 반면, 유독 서울남부지방법원만이 다른 판단을 내렸습니다.   대장동 일당은 검찰 추징보전이 풀리기만을 기다리며 해제 신청까지 한 상황입니다.   그런데 법원이 '검찰이 잡고 있으니 괜찮다'며 가압류를 기각한 것은 현실을 도외시한 탁상공론이자, 범죄자들에게 퇴로를 열어주는 꼴입니다.   남부지법은 다른 법원들의 올바른 판단을 참고하여, 기각된 건과 미결정 건을 즉시 인용해야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가압류가 끝이 아닙니다.   성남시는 오늘 이후 다음 3가지 방향으로 대장동 사건을 강력하게 끌고 나갈 것입니다.   첫째, 정성호 법무장관 등 ‘권력 남용 세력’을 반드시 사법 심판대에 세우겠습니다.   지난 11월, 성남시는 정성호 법무부 장관과 이진수 차관 등 4명을 직권남용 및 직무유기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현재 공수처 수사2부에 사건이 배당돼 수사 중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성남시는 검찰의 대장동 1심 항소 포기를 ‘국민에 대한 배신행위’로 규정하며,   그 과정에 부당한 외압·지휘·방조가 있었는지 끝까지 추궁해 사법적 책임을 반드시 묻겠습니다.   얼마 전 이재명 대통령이 정성호 장관에게 ‘우아한 백조의 수면 아래 발길질’을 비유로 들며 “대신 맞느라 고생했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우아함 뒤에 숨겨진 그 다급한 발길질과 그 수면 아래 가려진 진실을 성남시가 반드시 밝혀내겠습니다. 둘째, 가압류를 넘어 ‘민사본안 소송’ 승소에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가압류는 묶어두는 것이고, 본안 소송은 가져오는 것입니다.   대장동 범죄자들이 단 1원의 부당 이득도 챙기지 못하도록, 이번 가압류 성과를 바탕으로 본안 소송에서 반드시 승소 판결을 받아내겠습니다.   실질적인 재산 환수를 통해 ‘부패는 반드시 망한다’는 정의를 실현하겠습니다.   셋째, '성남시민소송단'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대장동 비리의 가장 큰 피해자는 바로 성남시민입니다.   성남시는 시민들이 직접 자신의 권리를 되찾기 위해 나서는 ‘성남시민소송단’에게 필요한 법률 자료와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공공과 결탁한 부패 범죄가 시민의 재산권을 침해하면 어떤 대가를 치르는지, 시민과 함께 그 선례를 남기겠습니다.   존경하는 성남시민 여러분, 성남시는 물러서지 않겠습니다.   일각의 우려와 달리, 성남시는 해내고 있습니다.   "권력과 결탁하여 한탕 크게 해먹어도 결국은 내 돈이 된다"는 잘못된 신호를 우리 사회에 남길 수는 없습니다.   만약 우리가 여기서 포기한다면, 제2, 제3의 대장동이 대한민국 곳곳에서 독버섯처럼 피어날 것입니다.   성남시가 행정력을 총동원해 이 싸움을 멈추지 않는 이유입니다.   성남시는 5,173억 원 가압류 인용을 발판 삼아, 이제 본안 소송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단 1원이라도 더, 끝까지 추적해 시민의 품으로 돌려놓겠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각별한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5. 12. 23.   성 남 시 장 신 상 진
    • 작성일 202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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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시장 기자회견] '대장동 재산 가압류 진행 과정' 기자회견
    “더 이상 숨길 곳은 없습니다.” 대장동 가압류 진행 경과 중간 보고   존경하는 성남 시민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성남시는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으로 인해 시민들이 입은 막대한 피해를 회복하고, 부당하게 취득된 범죄수익을 철저히 환수하기 위한 법적 조치를 강력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주요 진행 상황을 투명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우선 성남시와 성남도시개발공사가 진행하고 있는 대장동 범죄수익 환수 조치 현황 보고입니다.   첫째, 가압류 대상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성남시는 대장동 일당 4명을 대상으로 총 5,673억 6천5백여만 원에 달하는 재산에 대해 가압류를 청구했습니다.   이는 검찰의 추징보전 청구액 4,456억9천여만 원보다 1,216억여 원 많은 금액으로 김만배와 화천대유의 아파트 분양 수익에 대한 손해배상액을 추가했기 때문입니다. 둘째, 가압류 경과를 설명 드리겠습니다.   성남시는 대장동 일당의 재산을 동결하기 위해 부동산처분 금지 가처분 2건 포함 14건, 14개 재산에 대해 가압류 등을 12월 1일 일괄 신청하였고, 오늘 현재까지 7건에 대해 담보제공명령을 받았습니다.   셋째, 가압류에 대한 구체적 법원 결정 현황입니다.   남욱의 경우 주식회사 엔에스제이홀딩스 명의 은행 5개 계좌 300억 원 등 예금채권에 대해 담보제공명령이 내려졌고, 청담동과 제주에 소재한 부동산에 대한 처분금지 가처분 신청 2건 중 제주도 부동산에 대해 담보제공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정영학의 경우 가압류를 신청한 3건 646억 9천여만 원 모두에 대해 담보제공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성남시와 성남도시개발공사는 법원이 내린 7건의 담보 제공명령에 대해, 담보를 신속하게 마련하여 인용 결정이 내려질 수 있도록 관련 절차를 조속히 완료하여 실질적인 효력을 발생시킬 것입니다. 이처럼 법원이 성남도개공의 가압류 신청에 담보제공명령 등을 빨리 결정해준 것은 대장동 일당에 대한 가압류 신청을 상당히 인정한 것이며, 가압류의 인용 가능성이 높음을 의미합니다.   김만배의 경우 가압류 신청액은 4,200억원인데, 법원이 4건 중 화천대유 등 3건에 대해 청구취지를 일부 보완해 달라는 보정명령을 내려 내일 10일(수)까지 보정서류를 제출 할 예정입니다.   법원의 보정명령 사유는 ‘화천대유’ ‘천하동인 2호’ ‘더 스프링’ 등 김만배 1인이 소유했던 이름뿐인 법인과 김만배의 관계를 보다 구체적으로 소명해 달라는 것입니다.   남욱과 정영학에 비춰볼 때, 김만배의 가압류도 신속한 결정을 기대합니다.   또한, 나머지 가압류 신청건들에 대해서도 성남시의 피해 상황과 환수의 당위성을 적극적으로 개진하여, 모든 신청에 대한 인용 결정을 끌어낼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것입니다.   한편 오늘 오후 성남지원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배당결의 무효확인 소송’은 재판부 직권으로 2026.3.10.로 기일변경이 되었습니다.   배당결의 무효확인 소송은 형사소송, 손해배상청구 소송과는 별개로 대장동 사업 시행사인 ‘성남의뜰’의 당시 주주총회 수익금 배당 결의를 무효화시키기 위한 민사소송입니다.   이 소송이 인용될 경우, 대장동 일당들의 수익 배당 자체가 원천 무효가 되기 때문에 사실상 범죄수익을 환수하게 되는 소송인데, 느닷 없이 3개월이나 늦춰진 것입니다.   검찰의 대장동 사건 항소포기로 인해 민사재판을 통한 성남 시민 피해보상의 중요성이 더욱 커진 상황에서 해당 재판부가 뚜렷한 사유없이 기일을 변경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과연 신속한 권리구제를 위한 공정한 재판이 진행될 수 있는지 의구심을 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존경하는 성남시민 여러분,   성남시는 대장동 범죄로 취득된 단돈 1원까지도 꼭 환수하고 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시민 여러분의 각별한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5. 12. 9.     성 남 시 장 신 상 진
    • 작성일 202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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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시 입장] 검찰의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결정에 대한 성남시 대책
    검찰의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에 대한 성남시 대책   성남시는 검찰의 ‘대장동 항소 포기’ 결정에 깊은 분노를 표하며, 공익의 대표자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성남 시민의 이익을 포기하고 대장동 일당에게 사실상 면죄부를 준 검찰의 행태에 강력히 규탄합니다.   성남시는 검찰의 항소 포기에도 절대 물러서지 않고, 성남 시민의 재산을 보호하고 피해보상을 위해 다음과 같이 단호하게 대응해 나갈 것입니다.   첫째, 검찰의 항소 포기에 대한 법적 책임을 추궁하겠습니다.   검찰의 항소 포기는 검찰 스스로 공소장에 적시한 7,886억 원의 범죄수익 및 손해액은 물론, 성남시가 배임으로 직접적 피해를 본 4,895억 원의 손해액마저 환수하는 것을 포기한 ‘직무유기’입니다. 특히 항소 포기 과정에서 제기되는 법무부 등의 ‘외압’ 및 ‘직권남용’ 의혹은 사법 정의를 훼손하는 중대한 사안입니다.   이에 성남시 및 성남도시개발공사는 검찰의 항소 포기와 외압 의혹에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법무부 장관, 대검 차장, 서울중앙지검장 등 관련자를 공수처에 고소·고발 조치하여 법적 책임을 반드시 추궁, 검찰의 무책임으로 인해 가중된 성남 시민의 피해에 대해 그 책임을 명확히 밝힐 것입니다.   둘째, 범죄수익 2,070억 원에 대한 선제적 가압류를 추진하여 대장동 일당이 단돈 1원의 범죄수익도 못 가져가도록 하겠습니다.   검찰의 항소 포기로 인해 피고인 측에 동결 해제될 우려가 생긴 범죄수익에 대해 성남시가 즉각적인 선제 조처를 해 성남 시민과 국민의 재산이 대장동 일당에게 다시 돌아가는 것을 막겠습니다.     검찰의 항소 포기로 이미 검찰이 몰수·추징 보전 조치한 2,070억 원 중, 1심 추징액 473억 원을 제외한 나머지 1,600억 원 이상이 동결 해제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그러나 성남시는 김만배 등 대장동 일당의 범죄수익 중 검찰이 보전 조치한 2,070억 원 전액에 대해 가압류를 신청하여, 부패 범죄자들이 성남 시민 돈, 국민의 돈 중 단 한 푼의 돈도 못 가져가도록 할 것입니다.   셋째, 4,895억 원 + ?의 소송가액을 확대하여 성남 시민의 피해액을 끝까지 환수할 것입니다.   검찰의 항소 포기에도 불구하고, 현재 진행 중인 손해배상청구 소송의 배상 금액을 최소 4,895억 원으로 확대하고, 피해액 입증에 만전의 노력을 다해서 피해액 전액이 성남 시민에게 온전히 귀속될 수 있게 하겠습니다.   넷째, ‘배당결의무효확인’ 소송을 통해 부당한 배당액을 원천 무효 시키겠습니다.   ‘배당결의무효확인’ 소송으로 김만배 등 대장동 일당이 부당하게 배당받은 배당금 4,054억 원을 원천무효 시켜 성남 시민을 위한 재배당이 이루어지도록 하겠습니다.   절대 물러서지 않겠습니다.   재판부가 “성남도시개발공사가 민사 절차를 통해 피해를 회복하는 것은 심히 곤란하다”라고 지적했음에도 불구하고, 검찰은 항소를 포기하며 모든 입증책임을 성남시에 전가하고 있습니다.   검찰의 항소 포기 사태는 국가기관이 외압 때문에 제 의무를 하지 전형적인 국기문란이자 사법농단 국민 우롱 게이트이기 때문에 성남시는 절대 물러서지 않을 것입니다.   성남시는 응당 성남 시민과 국민에게 돌아가야 할 범죄수익금 단돈 1원도 결코 김만배 등 대장동 일당이 빼앗아 가지 못하도록 모든 필요한 조치를 성남 시민, 국민 여러분과 함께 차분하면서도 냉정하게 진행해 나갈 것입니다.   적극적인 지지와 관심을 간곡히 부탁드리며, 성남시는 가능한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여 끝까지 시민의 권리를 지켜내고 사회정의를 세우겠습니다.   2025년 11월 12일 성남시장 신상진
    • 작성일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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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시 입장] 검찰의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결정에 대한 성남시의 입장
    검찰의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결정에 대한 성남시의 입장   성남시는 검찰이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 1심 판결에 대해 항소를 포기한 것에 대해 깊은 유감과 분노를 표하며 성남시의 입장을 다음과 같이 밝힙니다.   첫째, 검찰의 항소 포기는 1심 재판부가 지적한 ‘장기간 유착 관계에 따른 부패 범죄’에 대해 ‘국가형벌권’을 포기하고 면죄부를 주는 부당한 결정으로 이를 규탄합니다.   1심 재판에서 검찰은 성남시 수뇌부 등이 민간업자들과 결탁해 성남시와 성남도시개발공사에 4,895억 원에 달하는 손해를 끼쳤다고 주장했고, 재판부는 배임액에 대한 특정 없이 사실 관계를 인정했습니다.   그러나 검찰은 이처럼 수 천억원에 달하는 성남 시민의 재산상 손해를 확정지을 기회인 항소를 돌연 포기했습니다.   성남시는 이에 대해 검찰을 강력히 규탄합니다.   이는 공익의 대표자로 국가형벌권의 공정한 행사와 시민의 피해 회복이라는 검찰 본연의 책무를 포기한 직무유기로, 결국 수천억 원대 부당이익이 단군 이래 최대 부패 범죄자인 김만배 등 민간업자의 수중에 남도록 방치하는 면죄부를 준 것으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부당한 처사입니다.   둘째, 성남시는 이번 검찰의 항소 포기로 인해 시민의 재산 피해 회복에 중대한 걸림돌이 생겼다고 판단하고 성남 시민의 세금을 지키기 위해 다음과 같이 단호하게 대응해 나갈 것입니다.   우선 민사소송을 통해 끝까지 성남 시민의 피해 회복을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성남시는 애초 형사재판 1심 판결을 토대로 손해액을 구체적으로 산정하여 민사소송에 활용하려 했으나, 검찰의 항소 포기로 구체적인 손해액 인정 범위가 터무니없이 축소될 우려가 발생했습니다.   그럼에도 성남시는 현재 진행 중인 관련자들에 대한 손해배상청구(민사) 소송을 통해 검찰이 기소한 4,895억 원의 배임 손해액을 포함하여 소송가액을 확대하는 등 시민의 모든 피해를 끝까지 환수하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며 강력 대응할 것입니다.   또한, 성남시는 이번 항소 포기가 공익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여, 검찰의 항소 포기 결정이 직권을 남용하여 이루어진 것인지, 이 과정에 법무부와 대통령실이 부당하게 개입하여 외압을 행사한 사실은 없는지 명명백백하게 밝혀 사법 정의가 바로 설 수 있도록 모든 후속 조처를 하겠습니다.   성남시는 오직 시민의 이익과 행복만을 대변하며 이번 검찰의 ‘항소 포기’라는 부당한 결정에도 불구하고 성남 시민의 재산을 지키기 위해 모든 행정적·법률적 역량을 총동원하겠습니다.   2025년 11월 10일   성남시장 신 상 진  
    • 작성일 202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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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시장 기자회견] “분당 재건축 물량 배제한 국토부 방안 즉각 수정하라”
    주민 권익 최우선으로 모든 행정력 동원! 분당 노후계획도시정비사업 기자회견문 분당 재건축 후퇴시키는 국토부의 주택공급 방안 수정하라!! 존경하는 92만 성남시민 여러분,함께 자리해 주신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성남시장 신상진입니다.   저는 최근 새 정부의 주택공급 확대 방안이 과연 누구를 위한 계획인지 묻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어제 국토부는 새정부의 9.7 주택공급방안의 후속 조치로 2026년도 5개(다섯개) 신도시 재건축 허용정비예정물량을 기존 2만6천호에서 7만호로 크게 늘리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는 기존 물량의 세 배 가까이를 늘려준 것인데, 없던 4만4천호가 한 해 물량으로만 새로 생겨난 것으로 분당이라는 노후 1기신도시를 품고 있는 성남시장으로서 당연 쌍수를 들어 환영하려 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입니까? 5개 신도시 가운데 재건축 덩치가 가장 큰 성남 분당은 추가 물량 0(빵 또는 제로)이랍니다.   성남 분당은 내년도 재건축 물량을 기존 1만2천호 그대로 묶어두고, 나머지 4개 신도시에만 4만 4천호의 추가 물량을 준 것입니다.    그 결과, 당초 성남 분당 재건축 물량의 절반에도 못미쳤던 고양 일산은 기존 5천호에서 2만4천800호로 5배나 늘었고, 저희 재건축 물량의 두 배가 넘게 됐습니다.   부천 중동은 1만8천200세대를 더 주고, 안양 평촌은 4천200세대를, 군포 산본은 1천세대를 더 줬습니다.    기자 여러분 5개 신도시가 스스로 정해 국토부 협의를 거쳐 올해 확정했던 2026년도 재건축 물량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이십니까? 성남 분당은 1기 신도시 최대 재건축 지역에서 세 번째 규모로 급격히 쪼그라들었습니다.   국토부는 당초 5개 신도시의 연차별 재건축 물량을 협의했음에도 몇 달 지나지 않아 이렇게 크게, 더구나 성남 분당만을 배제하고 물량을 늘린 이유가 뭡니까?    정부가 바뀌면 각종 부동산 지표와 재건축 여건이 확 달라지는 겁니까? 아니면 분당을 배제하라고 재건축 기조가 바뀐 겁니까?   국토부는 오늘 아침 배포한 자료에서 성남 분당만을 배제한 물량 확대의 배경으로 성남 분당의 이주여력을 감안했다고 하는데, 그 이주여력의 실체를 명학히 밝하십시오.   지난해 국토부가 이를 빌미로 물량을 통제하려 들었을 때도 성남시는 주민들이 억울하게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해 이주단지 후보지를 백방으로 알아보고 국토부에 5곳을 건의했지만, 이를 수용하지 않은 것은 국토부입니다.   이후에도 추가적인 이주 대체지 등을 제시했지만, 국토부는 부적정하다는 답을 되풀이했고, 급기야 오늘 ‘성남 분당은 물량 확대 배제’라는 불이익을 성남시에 안겼습니다.   국토부는 해당지역 내 신규 주택공급 계획 등을 재건축 사업의 이주여력으로 판단했다는데, 수도권 전체 주민을 위한 신규 주택 공급이 왜 해당 지역의 재건축 이주대책이 되는지 되묻고 싶습니다. 또한, 재건축 이주자들이 꼭 거주 시군에 머물러야 한다는 법은 누가 정해 놓은 간가요? 헌법상 권리인 거주 이전의 자유를 국토부가 임의대로 가이드하는 건가요?   국토부의 일방적 발표 소식에 저는 급히 중국 선양 출장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한 분당 주민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우리가 알아서 이주할테니, 이주여력을 빌미로 우리의 정당한 물량을 뺏지말라”는 겁니다.   실제 많은 성남 분당 주민들은 광주, 안성, 여주, 이천, 멀게는 제주까지 지방 도시에 세컨 하우스 등을 마련해 재건축을 대비해 왔다고 합니다. 올해부터 지방 소멸을 막기 위해 정부가 내건 지방 소유 2주택 장려 정책에도 부응한 건데, 그 정책은 이제 서랍 속으로 들어간 겁니까?   자기 모순에 빠진 오늘 국토부의 발표는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우리시에서 건의한 제도개선을 먼저 수용하여 분당 재건축의 걸림돌을 해소하기 바랍니다.    성남시는 정상적인 조치가 이뤄지기 전까지 국토부가 구성한 1기 신도시 협의체에서 탈회를 심각하게 고려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저 신상진은 성남시를 위해 결코 물러서지 않겠습니다. 국토부의 모순적이고 불합리한 행태에 대해 끝까지 맞서 싸울 것이며, 92만 성남 시민의 권리를 지키고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보장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동원하겠습니다.   저와 성남시는 언제나 시민과 함께 있으며, 시민의 안전과 주거권을 위해 단호히 행동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2025.  9.  26. 성 남 시 장    신  상  진
    • 작성일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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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시장 기자회견] - 2025년 신년맞이 기자회견
    기 자 회 견 문 안녕하십니까? 성남시장 신상진입니다.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아  92만 성남시민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바쁘신 중에도 기자회견에 참석해 주신  언론인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는 모든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성남시민 여러분! 성남시는 수많은 국내외 어려움 속에서도  멈추지 않고 전진해왔습니다. 그 결과, 국내외의 경제적 위기와 사회적 불안을 극복하고, 성남은 글로벌 혁신 도시로 힘차게 도약하며 의미있는  성과를 이룰 수 있었습니다. 이는 오직 시민 여러분의 든든한 지지와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먼저, 미래 산업의 기반을 단단히 다졌습니다. 국도비 200억 원을 확보하여 판교 성남글로벌융합센터에 ‘시스템반도체 개발 지원센터’를 설립하였습니다. 또한 성균관대 팹리스 AI 혁신 연구센터가 문을 열었고 첨단 산업 인재 양성을 위한 본격적인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5천억 원 규모의 판교유니콘펀드를 조성하여 창업 생태계를 강화하고, 누구나 성남에서 창업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삶을 최우선으로 살피며,  지역 경제와 생활 여건을 개선하는 데도 전력을 다했습니다. 올해 1분기, 성남사랑상품권 5천억 원을 특별 발행하여  얼어붙은 내수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이는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고 지역 경제를  다시 뛰게 하는 기폭제가 될 것임을 확신합니다. 시민 여러분의 건강은 곧 성남의 건강입니다. ‘전 시민 대상 독감 백신 무료 접종’ 사업은  성남시의 집단 면역력 형성에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이 정책이 전국으로 확대되도록 질병관리청에 정식으로 건의했습니다. 아직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시민께서는 나와 가족의 건강을 위해 지금 독감 백신을 접종하시기 바랍니다. 성남 곳곳에 조성된 11개의 황톳길과  새롭게 정비된 명품 탄천은 2년 연속 1급수를 달성하며시민 여러분의 건강과 힐링 명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11년에 걸쳐 진행된 남한산성 순환도로 확장공사를  지난해 12월 마무리하여 지역 교통 여건을 개선했습니다. 이처럼 성남시는 시민의 건강한 삶을 세심히 살피고, 미래 산업의 기틀을 마련하여 성남의 위상을 높이는 성과를 이뤘다고 자부합니다. 2025년은 성남이 “세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명품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올 한 해 성남시는 미래를 향해 쉼 없이 달려갈 것입니다. 시민의 삶을 바꾸는 정책, 세계와 경쟁할 수 있는 비전,  그리고 도시 곳곳에 스며드는 혁신을 통해 우리는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먼저, ‘건강·문화·힐링 도시’로서의 면모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시민 건강과 복지 강화를 위해  65세 이상 모든 시민에게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도입하고,  치매 정밀검사 지원은 모든 시민으로 확대하겠습니다. 오랫동안 방치되어 있던 구미동 옛 하수종말처리장 부지는 이제 시민 여러분의 힐링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납니다. ‘GUMI(구미) 195’라는 이름으로 오는 6월 임시 개방되는 산책로는 도심 속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쉼터로서  시민 여러분의 일상에 여유를 더할 것입니다. 음악홀도 6월이면 마무리됩니다. 매주 토요일 시민음악회로 여러분을 찾아 뵐 예정입니다. 여가 환경도 한층 업그레이드됩니다. 올해 중원구 대원공원은 새로운 테마공원으로 조성되며, 분당구 율동공원은 오토캠핑장과 수변 무대를 갖춘  문화와 예술의 가족 휴식 공간으로 변모합니다. 아울러, 수정구 희망대공원은 스카이워크, 트리타워를 갖춘 랜드마크로 조성될 것입니다. 둘째, 성남시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가 주목하는  ‘첨단산업도시’로 도약하겠습니다. 먼저, 성남시가 ‘경기형 과학고’ 예비지정에 선정되었습니다. 이는 첨단 과학 인재 양성을 바라는 시민 여러분의 열망과 노력이 만든 값진 성과입니다.  오는 3월 최종 확정되면, 판교 테크노밸리와 연계하여  대한민국 최고의 과학교육 환경이 조성될 것입니다. 성남은 AI와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KAIST 성남 AI 교육연구시설」은 지난해 KAIST와 건립부지 대부계약을 체결하였으며 금년 11월에 착공할 계획입니다. 서강-판교 디지털혁신캠퍼스는 올해 6월 판교에 개소하여 디지털 혁신의 산실이 될 것이며,  세종대학교와 협력해 “AI 첨단산업 상생 클러스터”를 조성하여 우수한 기술 인재를 양성하고 융복합 산업을  확대하겠습니다. 이와 더불어, 야탑밸리의 시스템반도체 테스트베드센터,  바이오헬스 첨단클러스터, 위례 4차산업 클러스터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성남을 거대한 첨단산업밸리로 발전시키겠습니다. 판교의 성공 신화를 이어, 오리역 일대에 제4테크노밸리를 조성합니다. 2월에 용역을 발주하여 올해 안에 구체적인 청사진을 시민 여러분께 제시하겠습니다. 성남은 4차산업의 최전선에 서 있습니다. 스마트도시로 국내외 인증을 받은 성남은  전국 최초 4년 연속 드론 실증도시 구축 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지난해 전국 최초로 시행한 로봇배송 사업은 올해 더 확대해, 첨단기술이 일상속에 스며드는 혁신을 이어가겠습니다. 셋째, 혜택은 늘리고 차별은 줄이는 ‘명품복지’를  실현하겠습니다. 성남시는 국가 유공자와 보훈 가족의 희생을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올해부터 보훈명예수당의 대상 연령 제한을 폐지하고,  지급액을 월 13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인상합니다. 아울러, 금년 5월까지 태평동 현충탑을 시청 옆으로 이전하고, 낡고 협소했던 보훈회관을 새롭게 신축하여  성남을 보훈 도시로서 더 확고히 자리 잡게 하겠습니다.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교통비 지원을 확대합니다. 어르신에 이어 등록 장애인에게도 연 23만 원의 버스요금을 지원하겠습니다. 미래 세대를 위한 양육 지원도 강화합니다.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기 위해 국공립어린이집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시간제 보육실 ‘해님달님 놀이터’를 2026년까지 총 11곳으로 확대하겠습니다. 올해부터는 ‘첫돌 축하금 지원사업’을 새롭게 시작해,  첫돌을 맞은 모든 아동에게 축하금 30만 원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현재 보건복지부와 협의 중에 있습니다. 복지 인프라도 대폭 개선됩니다. 판교대장 종합사회복지관과 분당 어린이종합지원센터를  조성하여 시민 여러분께 보다 나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또한, 성남시립노인요양센터의 병상을 153개에서 193개로 40개 추가 확충하여 요양 서비스의 공공성을 한층 강화 하겠습니다. 넷째, 낡은 허물을 벗고 새롭게 도약하는  ‘주거 환경 혁신 도시’로 나아가겠습니다. 혁신은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때 완성됩니다. 시민 여러분의 편의를 위해 거리와 공원 등 시 전역에  벤치와 가로쓰레기통을 설치해 누구나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를 누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깨끗한 환경에서 시민들이 여유롭게 쉬며 일상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확대하겠습니다.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은 이제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올해 실시계획 인가 고시를 목표로 차질 없이 진행하여, 성남을 글로벌 MICE 허브로 도약시키겠습니다.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는 복합개발 프로젝트도 추진합니다. 활용도가 낮았던 성남종합운동장은  야구 전용 구장으로 리모델링하고, 중원구청 부지에는 구청과 주상복합시설을 함께 조성하여  원도심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탈바꿈시키겠습니다. 최신형 중앙버스 차로(S-BRT)를 산성대로와 성남대로에  순차적으로 도입하여 시민의 이동 편의를 높이겠습니다. 1단계인 모란역~남한산성 구간은 올해 10월까지 완료하겠습니다. 더불어, 수도권 남부 지역의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한  경기남부광역철도 노선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8호선 연장 사업 또한 예비타당성 재신청을 철저히  준비하겠습니다. 다섯째, 청년이 꿈을 이루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청년 희망 도시’로 나아가겠습니다. 청년들의 가장 큰 고민은 일자리와 결혼입니다.  성남시는 청년들이 꿈을 실현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먼저,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합니다. 지난해 소규모점포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통해  12월 개업한 1호점을 시작으로, 2월까지 총 20개 점포가 새로이 문을 열게될 예정입니다. 올해는 소규모 창업 청년 33개 팀을 선정해 팀별 컨설팅과 최대 3천만 원의 사업자금을 지원합니다. 성남시의 대표적 결혼 장려 사업인 솔로몬의 선택은 국내외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저출산 시대에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며,  올해에도 8회를 개최해 청년들의 결혼과 가족 형성을 지원하겠습니다. 자격증 취득을 위한 응시료와 수강료를 지원하는 미취업 청년 지원사업(ALL-Pass)은 34세에서 39세로 확대하여 올해도 이어갑니다. 주거 안정은 청년들의 꿈을 위한 첫걸음입니다. 무주택 청년들에게는 부동산 중개비, 이사비,  전세보증금 대출이자, 주택 월 임차료 등을 지원하여 안정된 생활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여섯째, 세계로 뻗어가는 ‘글로벌 도시’로  성남의 가치를 높이겠습니다. 성남시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하며  세계와의 교류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풀러턴시, 오로라시, 폴란드 브로츠와프 등 9개국 13개 도시와 협력 관계를 맺어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관내 기업의 해외 진출과 판로 개척을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세계 최대 기술 전시회 “CES 2025”에서 2년 연속 단독관을 운영하며, 1,489억 원의 계약액과 2,124억 원의 수출 상담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이는 성남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는 자랑스러운 성과입니다. 우리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풀러턴시에성남비즈니스센터(K-SBC)를 개관하여, 관내의 42개 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성남은 세계와 소통하며 글로벌 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성남시민 여러분! 2025년, 성남시는 새로운 도약을 준비합니다. 2025년은 민선 지방자치 30주년을 맞이하는  매우 뜻깊은 해입니다. 지난 30년간 성남시는 시민 여러분과 함께  눈부신 성장을 이루며, 이제 글로벌 명품 도시로 꽃피울 중요한 도약의 순간에 서 있습니다. 하지만, 성남의 눈부신 성장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이룬 성과에 안주할 수는 없습니다. 성남의 미래를 위해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여전히 우리 앞에 놓여 있습니다. 원도심 재개발과 1기 신도시 재건축은  도시의 균형 발전을 위해 매우 중요한 중·장기 과제입니다. 아울러 원도심 “노후 하수관로 정비”와 “지역난방 열원 시설 설치부지 확보” 또한 시민 생활의 안전과 편의를 보장하기 위한 기반사업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오랫동안 활용되지 못했던 구미동 하수처리장 부지는 스페인의 구겐하임 빌바오 미술관 같은 세계적인 미술관 유치를 통해 문화와 예술의 중심지로 개발하고자 합니다. 미래 먹거리를 대비하는 “오리역세권 제4테크노밸리 조성” 계획도 성남 발전을 위해 반드시 실현하도록 하겠습니다. 민선 8기가 그리고 있는 성남의 청사진을 완성하기에  남은 1년 6개월은 너무나 짧게만 느껴집니다.   저 신상진은 주어진 하루하루를 성남의 발전과  시민 삶의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시민이 대접받는 살기 좋은 도시 성남, “세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명품도시 성남”을 만들겠습니다.  앞으로도 성남의 더 큰 미래를 위해 함께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5.  1.  21. 성 남 시 장    신  상  진
    • 작성일 202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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